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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맨 12부(완결)

limss1999 0 3146 0 0
<힘을 잃다>

 

 

한 사무실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중에 희주와 희주어머니, 그리고 나도 있었다.

 

나는 희주아버지의 해초류에서 생산해 내는 신기술을 아버지께 보여 드렸고, 요즘 그 해초류를 연구하고 계시던 아버지는 뛸 듯이 기뻐하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 신기술을 이어받아 제품에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제품의 순수익의 20%를 희주와 희주어머니에게 주기로 했다.

오늘 바로 그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 모여 있는 것이다.

계약이 완료되고, 다들 기뻐하며 저녁을 먹고 나는 희주와 희주어머니와 함께 희주네 집으로 왔다.

이제 희주네 집은 거의 내 집과 같았다.

희주의 방이다.

“성훈아.. 고마워.. 성훈이가 이렇게 우리 살도록 만들어 줘서 고마워… 흑흑..”

“울지마.. 희주야..”

나는 희주를 안아서 달래주고,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다.

한참 후 눈물을 그친 희주가 갑자기 씩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온다.

“성훈아.. 요즘 인터넷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릭맨.. 그거 너지..?”

“어.. 어..? 아닌데..”

“호호.. 알았어.. 안 물어볼게.. 역시 나의 성훈이는 히어로였어..”

희주의 눈에 이상한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하하.. 안돼.. 희주야.. 나 이만 갈게..”

“아잉.. 성훈아.. 오늘은 그냥 자고 가..”

“야.. 여자들만 있는 집에 그리고, 너랑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어떻게 자고 가냐?”

“어머.. 성훈아.. 나랑 결혼할 거야?”

“어..? 어..? 아.. 그게..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 때, 희주어머니가 방에 과일을 들고 들어오셨다.

“그래.. 성훈아..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 여자들밖에 없어서 집이 썰렁해..”

나에게 자고 가라고 하는 희주어머니의 눈도 이상한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얼떨결에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12시 다 될때까지 희주랑 영화보고, 웃고, 떠들고 신나게 놀았더니 희주는 벌써 잠이 들어 버렸다.

‘에잉.. 희주는 자고 가라 그래 놓고 저 혼자 자냐?’

살짝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던 나는 혼자서 궁시렁 거렸다.

 

갑자기 안방문이 살짝 열리더니 희주어머니가 나오셨다.

“성훈아.. 자니..?”

“아니요.. 제 방이 아니어서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그래? 그럼 우리 술 한잔 할까?”

희주어머니는 양주와 약간의 안주를 챙겨서 내 옆으로 오셨다.

천천히 양주잔을 들어 술을 마시는 희주어머니..

은은한 불빛에 비치는 희주어머니는 정말 아름다웠다.

핑크색 실크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지금 앞이 벌어져 그녀의 허벅지가 거의 다 보이고 있었다.

“성훈아.. 고마워.. 혜영이 일도 니가 해결한 거 알아.. 그리고, 남편 신기술도 부활 시켜서 이렇게 수익도 나눠주고.. 너무 고마워..”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님이 돌아가시 전에 저한테 어머니와 희주 부탁하고 가셨어요.. 제가 해야 될 일이었어요..”

술잔을 내려놓더니 희주어머니가 갑자기 나에게 안겨왔다.

“성훈아.. 부탁인데.. 한 번만, 한 번만 안아주면 안될까..? 우리 지난번의 일 있고나서, 나는 정말로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었어.. 희주를 봐서 이러면 안된다는 건 아는데.. 한 번만.. 한 번만.. 부탁이야..”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희주어머니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도저히 3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그녀의 턱을 손으로 잡고, 입술로 다가가 가볍게 키스를 했다.

서서히 전기를 일으켜서 전신으로 퍼트렸다.

“으음..”

그녀의 입에 혀를 집어넣으면서, 손을 유방으로 가져갔다.

“으음.. 아..”

잠시 후 그녀의 가운 끈을 풀며 가운을 벌렸다.

안에는 브라자와 팬티만 하고 있었다.

이미 나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녀의 몸에서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났다.

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허벅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아.. 좋아.. 짜릿해..”

그녀가 살짝 다리를 벌렸다.

손으로는 반대쪽 허벅지와 종아리를 쓰다듬으면서 입으로 허벅지를 애무했다.

그녀는 내 머리에 손을 올리며 천천히 쓰다듬고 있다.

얼굴에 그녀의 허벅지 깊은 곳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허벅지를 더 벌리면서 입을 그녀의 팬티 가운데로 가져갔다.

이미 그녀의 팬티는 어느 정도 젖어 있었다.

나는 고개를 들고 그녀를 안아서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 그녀를 침대에 내려 놓았다.

옷을 벗었다.

그녀가 내게 다가와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난 서있는 상태로 그녀의 사까시를 음미했다.

“으음.. 어머니 입.. 너무 부드러워요..”

그녀를 눞히고, 브라자와 팬티를 벗겨 냈다.

조심스럽게 그녀 위로 올라가 유방을 입에 물었다.

“허억.. 아아.. 성훈이가.. 이렇게..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아..”

정성껏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혀로 애무했다.

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이미 애액이 흥건히 나와서 시트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아아.. 좋아.. 성훈아..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성훈아.. 사랑해.. 아아..”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 미경이라고.. 불러줘..”

“사랑해요.. 미경씨..”

나는 그녀의 다리를 살짝 접어 올리고, 자지를 잡고 그녀에게 집어 넣었다.

“허억.. 아.. 성훈아.. 너무.. 좋아..”

“으윽.. 미경씨.. 안이.. 너무.. 쪼여요.. 윽..”

“아아.. 싫어.. 그런 말.. 아아..”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윽.. 아윽.. 미칠 것.. 같아..”

점점 속도를 높혀갔다.

“아악.. 아.. 성훈아.. 우리.. 버리지 마.. 악..”

“윽.. 절대로.. 안버려요..”

미경씨가 내 목을 끌어안고 매달렸다.

“미경씨.. 이제.. 나와요..”

“그래.. 그래.. 이제.. 나도.. 악.. 미쳐..”

나는 미경씨 보지에 깊게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 좋아.. 죽어도.. 좋아.. 아..”

미경씨는 내 자지의 정액을 쥐어 짜면서 그렇게 절정을 맞이했다.

나는 그날 밤 미경씨 품에 자면서 3번의 섹스를 더 했다.

 

얼마 후 밤이었다.

아버지가 갑자기 헐레벌떡 들어오셔서 나를 찾으셨다.

“성훈아.. 성훈이 어딨냐?”

“네..?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

“너.. 00그룹에 무슨 잘 못 한거 있냐?”

“네..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다.

그래서 아버지가 여기 저기 알아보니 00그룹에서 아예 대놓고 아버지 사업을 방해하고 나선 것이다.

아마 희주아버지의 신기술이 아버지한테 넘어간 것을 가지고, 나와 성혜영의 관계까지 알아낸 것 같다.

00그룹 회장은 비밀장부 유출 사건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약간의 의심이 들면서 우리를 잡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대기업에서 대놓고 죽이려고 덤비니, 납품도 어려워, 어음 발행도 안되, 은행에서 대출도 꺼렸던 것이다.

지금 아버지 사업은 엄청난 자금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 얘기를 듣고 나자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했다.

희주와 희주어머니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것은 둘째치고, 당장 우리 집이 길거리에 나 앉게 생긴 것이다.

아버지는 나와 가족들에게 한참동안 상황을 설명하고는 내가 별 말이 없자 자금을 구해본다고 밤중에 다시 나가셨다.

 

나는 방에 들어와 심각하게 고민에 빠졌다.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다시 높은 사람들 협박을 해..?

하지만 그 방법은 이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우리 아버지를 도우라고 높은 사람들 협박을 하게 되면 협박범이 누군지 쉽게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한가지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 내 방에 컴퓨터 4대를 갖다 놓고, 인터넷을 연결해서 마주보고 앉아있다.

내 컴퓨터, 누나 노트북, 어머니가 쓰시는 아버지 노트북, 희주한테 빌려 온 노트북, 이렇게 4대다.

엄마한테 얘기해서 아무도 내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서는 컴퓨터들의 전원을 켰다.

나는 방 가운데 주저 앉아서 전기를 최대한으로 일으켰다.

그리고 컴퓨터 4대에 전기를 보내 4대 전부와 동화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대규모로 동화해 보기는 처음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모를 모험이었다.

나는 의식을 점차 전세계 인터넷 상으로 확장했다.

그리고 나서 전세계 모든 은행의 전산망에 접속하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었다.

방어벽을 뚫는 것도 한참 걸렸고, 내가 침입한 흔적도 남기면 안됐기 때문이다.

장장 4시간이 걸려서 전세계 모든 은행에 접속할 수 있었다.

나는 지금 풀로 전기를 돌리고 있다.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 상태고, 어깨와 머리에서 흰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은행 전산망을 조종하기 시작했다.

은행에서 발행한 모든 통장에서 10원 ~ 50원 사이의 금액을 빼내기 시작했다.

통장에 보면 월 결산이자 해서 아주 적은 금액이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이자를 차감시켜서 빼 내었다.

누가 보아도 통장에서 10원, 20원 빠져나가는 것은 모르고,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다.

추적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렇게 전세계의 통장에서 빼낸 돈을 내 계좌로 이체시켰다.

물론 중간에 여러군데를 거치면서 분산시켜서 추적을 따 돌렸다.

수백억의 돈이 내 통장에 들어왔다.

나는 그 돈을 나, 엄마, 누나, 희주, 희주어머니, 아버지 통장에 각각 10억씩 넣어주고, 나머지는 아버지 회사 통장에 다 입금시켜 버렸다.

돈을 빼내서 이체시키는 데만도 다시 2시간이 걸렸다.

장장 6시간 이상을 전기를 풀로 돌렸던 것이다.

이체를 마무리하고 숨을 내쉬는데 갑자기 컴퓨터 4대가 빠직하고 스파크가 튀면서 망가져 버렸다.

나는 그 상태로 기절을 해버렸다.

 

눈을 떠보니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옆에 엄마와 누나가 걱정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아들.. 괜찮아..?”

대답을 하려고 했는데 힘이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입꼬리를 말고 살짝 웃어주고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내 볼을 쓰다듬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눈을 간신히 뜨니 희주였다.

“어..? 성훈아.. 정신이 들어..? 난 성훈이가 죽는 줄 알았어.. 무슨 잠을 일주일이나 자.. 흑흑..”

‘아..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옆에 보니 내 팔에 주사바늘이 꽂혀 있었다.

내 비밀을 알고 있는 가족들이라서 그런지 병원에 옮기지 않고, 수액을 맞히고 있었나 보다.

몸을 일으키려고 하니 힘이 안났다.

희주가 부축을 해서 나를 일으켜주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왔다.

“성훈아.. 정신이 드니..?”

“네.. 엄마.. 배고파요..”

“그래.. 알았다.. 엄마가 얼른 죽 써올게..”

그렇게 죽을 먹고 나는 정신을 차렸다.

 

아버지는 갑자기 수백억이라는 돈이 회사에 입금이 되자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바로 어음부터 막고 부도를 피할 수가 있었다.

그 뒤로도 00그룹의 방해 공작은 계속 되었지만 이미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아버지는 결국 완성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그 제품은 또 다른 혁명적인 제품이 되었다.

 

벌써 3일이 지났다.

아무리 전기를 일으키려고 해도, 전기가 나오지 않았다.

그저 온 몸에 은은하게 돌 뿐, 이제는 핸드폰 액정에 손을 가져다 대도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행이다.

전신에 은은하게 전기는 돌기 때문에 희주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왔다.

오늘도 엄마와 누나는 얇고, 야한 옷을 입고 내게 웃으며 다가온다.

“아들.. 엄마랑 뽀뽀 한 번 할까?”

“성훈아.. 누나 한 번만 안아줘..”

 

나는 도망쳐서 희주네 집으로 갔다.

“성훈아.. 우리 언제 결혼할까? 키스해줘..”

“성훈아.. 미경이라고 부르라니까.. 한 번만 더 안아주면 안될까?”

 

“아~~~~ 악~~~”

나는 희주네 집에서도 도망을 쳤다.

그러나, 나는 일렉트릭맨.. 행복한 사람이다. <끝>

 

먼가 후다닥 마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원래 구상은 주인공이 가진 능력으로 온 동네 여자들 다 따먹는다는 것이었는데...

쓰다보니 소설이 되 버려서...

일단 좀 쉬었다가 다시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누나는 끝까지 못 먹었네요..

성훈이가 아직은 순수해서..

아마 Part2를 쓴다면 첫 시작이 누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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